전체 글51 회피형 애인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 회피형 애착유형을 가진 상대는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아야 했으나 그러지 못한 상황에서 자라왔을 확률이 높다. 또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 없어 스스로 알아서 잘 살아왔어야 했기 때문에 관계에 의지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연애는 하나의 놀이에 가깝고 연애 이전에 본인의 삶에서 해야 할 일, 여가 등이 우선 시 된다. 하지만 연애 초반엔 연애도 새로운 자극과 놀이가 되기 때문에 연애에 올인 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저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불안형 애착유형을 가진 사람은 항상 관심받고 사랑받아야 불안하지 않은데, 회피형 애인과 연애할수록 회피형 애인의 관심이 식는 부분에 대해 점점 불안해지고 괴로워지게 된다. 그래서 회피형 애인에게 불만을 표출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회피형 애인은 이러한 스트.. 2020. 12. 14.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힘들어요. (feat. 술 빼고는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에요) 술을 좋아하는 남자 친구를 둔 여자들은 한 번쯤 이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봤을 것이다. 나에게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면 칼같이 이별을 택하겠지만, 술을 제외하고는 나에게 너무나도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헤어지기 어려울 것이다. 이로 인해 어떠한 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마음 한편이 찝찝한 채로 질질 끌려다니듯 사귀게 되고 이별과 만남 사이를 혼자 수백 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친구나 주변 지인 또는 인터넷에 상담을 요청해봐도 "술 좋아하는 사람만나면 인생 망해.", "술 좋아하는 사람은 애초에 걸러야 돼, "라고 단정 지으며 이별을 부추긴다. 그래 내 맘처럼 쉽게 이별이 되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사람 맘이 한 번에 독하게 끊어진다면 이 세상에 연애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어야 맞는 거겠지.무조건 술마시는 .. 2020. 12. 11. 연애 애착 유형 요약정리 불안형상대의 관심과 애정을 잃을까봐 항상 불안하다상대의 행동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관계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부정적인 생각에 쉽게 휘말린다 회피형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영역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상대와 너무 가까워지면 불편할 수 있으므로, 거리를 두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노력한다. 안정형상대에게 버림받을까 불안해하지 않고, 연인과의 친밀감을 잘 누린다.상대의 감정을 잘 이해하며 갈등이 생기더라도 유연하게 풀어나간다.안정적인 연애를 하기 좋다. 혼란형상대와 깊이 친해지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너무 가까워지는 것도, 그렇다고 너무 멀어지는 것도 두려워한다.감정이 시시각각 바뀌며 불안정한 편이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단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링크로 접속 후 상담신청이라고 말씀해주세요! ↓ ↓ .. 2020. 12. 9. 이전 1 ··· 6 7 8 9 다음